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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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 24일 잠실 두산-LG전 시구

기사입력 2010.08.23 10:34

이동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24일 LG 트윈스와의 잠실 홈경기에 MBC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인 배현진 아나운서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뛰어난 미모와 말솜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현진 아나운서는 "평소 두산베어스를 열심히 응원했는데, 이렇게 홈경기 시구자로 초청되어 무척 흥분된다"면서 "열심히 준비해서 두산베어스 선수들과 팬들에게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재학 당시 재학생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는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1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MBC '우리말 나들이'와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배현진 아나운서 ⓒ 두산 베어스 제공]



이동현 기자 hone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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