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오상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오늘 아침 집밥 오선생. 문어소시지 비엔나 아라비아따 파스타, 프렌치 어니언 스프와 치즈 부르스게타. 어니언 스프는 인건비 생각이, 만드는 거 팔 아픔. 비주얼은 좀 그래도 참 맛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상진이 직접 만든 음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음식점을 방불케 하는 요리 실력에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맛있겠다", "완전 섬섬옥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오상진은 지난 1월 종영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후계자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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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