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지애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도윤이가 아빠 품에서 잠들었다. 아빠는 대단한 일을 해낸 듯 뿌듯해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서아는 잠든 도윤이에게 조심스레 장난을 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애는 김정근 아나운서와 자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소를 지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냈다.
이지애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0년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지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