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뭉쳐야 찬다' 용병으로 윤성빈이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용병으로 출연했다.
94년생 최연소 용병의 등장에 모든 멤버들이 큰 환호를 보냈다. 특히, 막내 듀오 박태환과 모태범은 새로운 막내의 등장에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아이언맨 헬멧으로 유명한 윤성빈은 아이언맨을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와의 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윤성빈은 "워낙 좋아했다. 올림픽때도 긴장을 안했는데 만나니까 머리가 하애졌다. 질문까지 준비했는데 집중이 안되더라"고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헬멧에 사인을 받았다"며 실제 사인을 공개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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