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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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아버지 49재 맞아 절절한 그리움 "마음 속 깊게 담을게요"

기사입력 2020.04.26 19:1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태연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내 마음 속에 깊게 담을게요. 사랑하는 우리 아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캠코더를 들고 태연을 찍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연은 자신의 생일이기도한 지난달 9일 부친상을 당했다. 태연은 생일을 맞아 신곡 '해피'를 발매할 계획이었지만 부친상으로 이를 연기했다.

이날은 고인이 떠난지 49일째 되는 날로 태연은 49재를 맞아 아버지를 향한 절절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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