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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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임영웅X영탁 깜짝 등장…박명수 "내가 뽑은 아이들" 자랑

기사입력 2020.04.26 17:5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영탁이 깜짝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임영웅과 영탁이 등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영웅과 영탁은 박명수의 이름을 부르며 나타났고, 이때 박명수는 '손 떼지 마' 게임에 참여하고 있었다. 임영웅과 영탁은 '쇼 음악중심' 촬영 차 방송국에 방문했고, 박명수가 촬영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 커피를 선물했다.

박명수 자리에서 일어났고, 결국 게임에서 탈락해 춘천행 벌칙에 당첨됐다. 이에 박명수는 "나는 얘네랑 친하지 않냐"라며 툴툴거렸다. 장성규 역시 임영웅, 영탁과 사진을 찍기 위해 자진 포기했다.



또 박명수는 "내가 뽑은 아이들이다"라며 자랑했고, 영탁은 "명수 형이 안 눌러줬으면 이 자리에 없을 거다"라며 맞장구쳤다. 그러나 성규는 "명수 형이 안 눌러줬어도 계셨을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임영웅은 '박명수가 도움을 준 것이 있냐'는 질문에 "('미스터트롯'에서) 1라운드 때 가장 끝까지 안 누른 분이 명수 형이다. '이 경연 쉽지 않구나' 싶어서 열심히 하게 됐다"라며 털어놨다.

박명수는 "영웅이 거만하게 됐으면 여기까지 못 왔다"라며 거들먹거렸고, 영탁은 "저도 도움이 됐다. 끝까지 안 눌러주시더라"라며 거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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