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이용진X광희X정혁, 4시간 거리 해남 벌칙 당첨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이용진, 가수 광희, 모델 정혁이 해남으로 떠났다.

26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이용진이 벌칙에 당첨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손 떼지 마' 게임을 준비했고, 멤버들은 1시간 20여분 동안 한 명도 포기하지 않았다.

이때 이용진은 "(이 게임을) 저는 꼬아놨다고 생각한다. 먼저 자진해서 떼겠다고 하는 사람한테 오히려 뭐가 있을 거 같다"라며 손을 뗐고, 제작진은 "지금 해남으로 가서 전복을 따라"라며 밝혔다.



특히 제작진은 "일손이 부족해서 세 분이 가셔야 한다"라며 이용진에게 두 사람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줬다.

결국 이용진은 광희와 정혁을 선택했고, 세 사람은 해남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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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