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김종국 생일을 축하했다.
25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국은 하하의 아들 드림이를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품에 꼭 안긴 드림이 역시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하하는 "우리 꾹이 형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렇게 긴 인연동안 정말 수많은 일을 함께 버텨내고 울고 웃곤 했지요. 진심으로 우리 청사진 안에서는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요"라며 오늘(25일) 생일을 맞이한 김종국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든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우리 형! 계속 그 자리에서 함께 해주세요. 의리 하나는 끝내주는 형님! 많이 배웁니다. 2020 외롭고 힘들지만 똘똘 뭉쳐서 이겨내보아요! 할말이 너무 많지만 아낄게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하는 "딴 건 다 필요없고 형 사랑해요! 건강만 하세요! 동훈이가 드림! #생축 #김종국 #하하 #크로스 #생일축하드림 #드림이도드림 #평생건강 #감기잘걸리는형 #넷이모여영원히하나 #401 #사랑 #의리"라며 김종국과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한편 김종국과 하하는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하하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