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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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62kg? 돈 워리"…옥주현, 성유리도 인정한 건강한 아름다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4.24 19:00 / 기사수정 2020.04.24 18:5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체성분 분석표를 공개, 늘어난 몸무게에 아쉬움을 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근육과 지방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수치로 남다른 건강미를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24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체 활동량 충분한 62. 아, 스트레스. 우울. 자,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주현의 체성분 분석표가 담겨 있다. 키 173cm, 몸무게 62kg의 수치가 그대로 보여 눈길을 모은다. 

특히 옥주현은 60kg가 넘어간 몸무게에 안타까워하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실제 분석된 수치에서는 체지방량은 11kg에 불과한 반면, 근육량은 28kg로 매우 높게 나타나 옥주현의 균형있는 몸매를 인증하고 있다.


핑클 멤버인 성유리도 옥주현에게 응원을 전하며 게시물에 "날씬해, 돈 워리"라는 댓글로 마음을 표했다.

이후 옥주현은 또 다른 게시물로 근황을 덧붙였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된 영상에서는 조여정, 이지혜와 사찰밥상으로 식사 중인 모습을 볼 수 있다.

건강한 음식과 함께 꾸준히 관리를 이어가며 자기 관리 중인 옥주현의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옥주현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도 "지금도 예쁘다", "몸무게 신경쓰지 마세요" 등의 댓글로 옥주현을 응원했다.

현재 옥주현은 JTBC '팬텀싱어3'의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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