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22 14:15 / 기사수정 2010.08.22 14:16
챔피언데이는 지난 2006년부터 열린 행사로 모든 선수단이 1984년, 1992년 우승 당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 우승 기원 이벤트다. 이번 시즌에도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홈 경기에 실시하고 있다. 8월에는 마지막주에 수요일 경기가 없어 화요일로 변경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부산 갈매기'를 부른 가수 문성재씨가 응원단상을 찾아 깜짝 공연을 펼치고 시구도 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에는 올드 구단기가 게양되고, 선수단은 푸른색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다. 전광판의 선수 등장 사진도 복고풍 컨셉으로 표출된다.
한편, 이날 스카이박스를 제외한 입장 요금은 50% 할인된다.
[사진 = 사직구장 ⓒ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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