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핫펠트(HA:TFELT, 예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핫펠트는 지난 22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2011년 원더걸스 예은으로 출연 이후 9년 만이자 핫펠트로는 '라디오스타' 첫 출연이다.
핫펠트는 과거 여러 방송에서 페미니스트 선언, 비혼주의, 전 남자친구 일화, 연애관, 슬럼프 등 개인적인 이슈들에 대해 솔직하고 당당하게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핫펠트가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동시에 핫펠트는 오늘(23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1719' 발매를 앞두고 있다.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음악을 들려줄 핫펠트의 신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핫펠트를 비롯해 표창원 의원, 농구선수 전태풍, 개그맨 김경진이 함께했다. 더불어 스페셜 MC는 방송인 이용진이 맡았다.
핫펠트, 표창원, 전태풍, 김경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5월 6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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