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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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2' 김경란♥노정진 볼맞춤에 백허그→산부인과 검진 행복 왜? "축하해" [종합]

기사입력 2020.04.23 10:30 / 기사수정 2020.04.23 09: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김경란 노정진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 김경란은 이후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 김경란과 노정진은 스티커 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방송에서 손깍지를 하며 달달한 면모를 보였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비좁은 공간에서 어깨동무하고 볼을 맞댔다.

이어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연인들의 성지'인 북악 스카이웨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색소폰을 불던 첫 만남과 갯벌 여행 등을 회상하며 화기애애했다.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던 중 김경란은 "추워"라며 떨었다. 노정진은 "내가 안아드리겠다"라며 상남자 면모를 보여줬다.

노정진은 이후 김경란을 위해 색소폰을 불어주는 이벤트를 펼쳤다. 김경란은 자신을 바라보는 노정진의 스윗한 눈빛을 보고 감미로운 멜로디를
들으며 행복해했다.

예고편에서는 김경란과 박은혜, 이지안이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경란은 "지금 어디 가는거냐"고 물었다. 이지안은 "검진하러 간다"고 말렸다. 김경란은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 무섭다"고 털어놓았다. 박은혜는 "축하해주자"라고 이야기했다.

세 사람은 산부인과를 찾았다. 김경란은 검사 결과를 보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박은혜와 이지안은 "경란이를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경란이를 위하여"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건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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