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이 지구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홍보했다.
류준열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구의날 지구를 살리는 장보기 플라스틱 없을 #지도 우리는 이 지도로 #용기내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용기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그린피스의 한국 계정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류준열은 그린피스에서 제작한 '플라스틱 제로 서울 지도'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지도에는 플라스틱 소비 없이 장을 볼 수 있는 가게들이 표시돼있다.
앞서 류준열은 지난 2016년부터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류준열은 평소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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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