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엠블랙 승호가 최근 근황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반골탈태 특집! 네가 알던 내가 아니야'로 꾸며져 카라 한승연, 원더걸스 유빈, 엠블랙 승호, 티아라 보람, 마이네임 인수가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승호는 "전역한 지 8개월 정도 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5년 만에 방송국에 처음 왔다. '비디오스타'가 첫 방송 스케줄이다"라며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복귀 활동에 "드라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또 오해영'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히며 산다라박과 함께 연습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승호는 엠블랙의 '전쟁이야'의 웨이브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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