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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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준혁, 이성욱 덫에 걸렸다...살인용의자 전락

기사입력 2020.04.21 21:3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준혁이 이성욱의 덫에 걸렸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19회에서는 지형주(이준혁 분)가 박선호(이성욱)의 덫에 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형주는 의문의 메시지를 받고 급하게 달려갔다. 그곳에는 고재영(안승균)이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사망한 상태였다.

지형주는 고재영 주머니에 있는 휴대폰을 확인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지구대 순경들의 의심을 사게 됐다. 

순경들은 지형주를 범인으로 판단, 체포하려고 했다. 지형주는 일단 순경들을 따돌리고 도망쳤다.

지형주는 신가현(남지현)에게 연락해 "범인이 날 안다. 함정에 빠진 것 같다"고 전하며 조심하라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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