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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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박신우, 임영웅 노래 부르며 첫 등장…'시선 집중'

기사입력 2020.04.21 14:06 / 기사수정 2020.04.21 14:0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기막힌 유산' 박신우의 첫 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신우가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첫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박신우는 부티가 철철 흐르는 4형제 중 막내 부한라 역으로 등장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후 조회수가 급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 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 공계옥(강세정 분)과 팔순의 백억 자산가 부 노인(박인환)이 위장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한바탕 대소동을 그린 가족극이다.

극 중 부한라(박신우)는 부영배의 막내아들이자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가졌지만, 경제관념과 모성애가 부족한 트러블 메이커다.

공개된 영상 속 박신우는 연상의 여인과 드라이빙을 하며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부르며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박신우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평소 임영웅 씨 팬이었는데, 첫 등장에 노래를 부르게 되어서 영광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할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본방사수 독려 사진을 전했다.

'기막힌 유산'은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1TV '기막힌 유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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