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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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밥 STAR' 이영자 "'편스토랑-전참시'와 달라, 가성비-장소 안 따져"

기사입력 2020.04.21 10:44 / 기사수정 2020.04.21 11:1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영자가 'K-밥STAR'가 '편스토랑', '전참시'와 차별점을 밝혔다.

21일 오전 유튜브를 통해 콘텐츠랩 나나랜드 웹예능 '이영자 김숙의 K-밥 STAR'(이하 'K-밥 STAR')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영자, 김숙과 진행을 맡은 노홍철이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먹방 예능에 출연하고 있는 이영자는 'K-밥STAR'가 '편스토랑', '전지적참견시점'과 차별점에 대해 "전혀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영자는 "'편스토랑'은 판매를 해야해서 가성비를 따지게 된다. 이득을 남겨야해서 좋은 재료를 빼기도 하고 넣기 싫은 재료를 넣어야 할 때도 있다. '전참시'는 매니저들이랑 같이 다니다 보니 동선이 지역에 갇혀있다. 그런데 'K-밥STAR'는 프리패스다"고 말했다.

김숙은 "이영자씨가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여기 음식 제한 양 제한이 없다. 양을 굉장히 많이 준비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밥 STAR'는 먹방계 대모 이영자와 김숙이 컴백하는 K-POP 스타들을 정겨운 시골 농가에 초대, 컴백 성공을 기원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 레시피와 먹방 노하우가 담긴 솥뚜껑 요리를 대접하는 월드와이드 컴백 맛집 콘텐츠. 21일부터 매주 화, 수, 목 오후 6시에 공개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콘텐츠랩 나나랜드 제공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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