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저녁 같이 드실래요?’디너메이트 송승헌과 서지혜의 럭셔리하고 달달한 케미를 발산했다.
5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사랑의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끼 로맨스다. 서로를 디너메이트로 낙점한 송승헌과 서지혜의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순간이 공개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중 송승헌과 서지혜는 각각 음식심리치료로 유명한 정신과 전문의 김해경과 웹 동영상 채널의 PD 우도희를 연기한다. 외모도 매력도 빠지지 않는 두 사람이지만 혹독한 첫사랑의 트라우마를 간직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디너메이트가 된 해경과 도희는 사심보다는 밥심으로 서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친밀한 타인친구’로 시작된 커플이다. 하지만 공개된 스틸은 이 비주얼 커플의 염원과는 다른 로맨틱하고 달달한 순간을 포착해 어찌된 상황인지 궁금증을 부른다. 무엇보다 식사를 하다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 심쿵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비주얼 커플의 환상적이고 미스터리한 순간의 전말은 본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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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