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치명적 포즈의 인증샷 "잘 입을게 고마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지인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손담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현아 잘 입을게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검정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고 커튼 옆에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손담비의 당당한 표정과 늘씬한 몸매가 패션을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손담비가 출연한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해 11월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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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