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댄서를 선정하는 투표에 방탄소년단 지민이 22020년 1위에 선정됐다.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DABEME BEST DANCERS 2020' 투표에서 지민은 2천4백만이 넘는 24,760,917표를 획득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그룹의 메인 댄서로서 고난도 퍼포먼스의 핵심 축을 담당해 왔다.
특히 올라운드 댄서로서 팝핀, 힙합, 마샬아츠, 아크로바틱, 현대 무용 등 모든 춤의 장르가 가능하며 타고난 천부적 재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레전드 무대만을 선사해 전 세계 팬들의 열광적 사랑과 전문가 및 매체들에게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지민의 대표 솔로곡 '라이'와 '세렌디피티'무대에서는 구현해내기 어려운 지민만의 예술적 표현으로 해외투어 내내 화제를 불러왔으며, 특히 2016년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MAMA) 안대 춤은 눈을 가리고 턴을 반복하고 정확하게 착지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릴 정도의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2018년 MAMA ‘페이크 러브(FAKE LOVE)’ 인트로에서는 양손으로만 중심을 잡아 공중 부양하는 안무로 또 한 번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다 이처럼 지민은 매 연말 무대에서 고난도 퍼포먼스로 큰 기대와 관심이 쏠리게 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DABEME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