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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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수홍 母, 최강희에 며느릿감 욕심 "데릴사위? 상관없다"

기사입력 2020.04.19 22:0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어머니가 배우 최강희를 며느릿감으로 점찍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 어머니가 최강희를 칭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강희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고, "한 번도 독립을 해서 살아본 적이 없다. 시집을 가야 독립이 되는 건데 시집을 못 갔으니까 이렇게 사는 걸로"라며 털어놨다.

이에 박수홍 어머니는 "진짜 마응메 든다. 저런 며느리 정말 좋겠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박수홍 어머니는 "저런 성격이 좋다. 화끈한 사람도 좋지만 예의도 알고 앉을 자리, 설 자리를 다 알지 않냐. 아들이 그런 사람하고 산다면 내가 편안하다"라며 며느릿감으로 탐냈다.

특히 서장훈은 "최강희 씨 어머님이 '우리 강희랑 결혼해야 할 사람은 우리 집에 들어와 살아야 한다'라고 한다면 괜찮냐"라며 질문했고, 박수홍 어머니는 "둘째 아들인데 뭐 어떠냐"라며 반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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