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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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선호, 까나리 또 피했다...복불복 금손 등극

기사입력 2020.04.19 19:1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선호가 까나리를 또 피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선호가 까나리를 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팀 나누기를 위한 대결을 하며 시력 대결로 까나리 복불복을 하게 됐다.

멤버들은 멀리서 시력으로만 까나리와 아메리카노를 가려내야 했다. 최종 2인으로 김선호와 김종민이 남았다.

김종민은 "거품 입자가 다르다"면서 자신이 고른 것이 아메리카노일 거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김선호가 아메리카노를 고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선호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환호했다. 특히 김선호는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까나리를 다 피하며 까나리를 한 번도 마시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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