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진세연이 장기용, 이수혁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진세연이 출연해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진세연은 KBS 새 드라마 ‘본 어게인’의 상대 배우인 장기용과 이수혁과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80cm가 훌쩍 넘는 모델 출신인 두 남자 배우와의 키 차이로 인해 촬영장에서 자신만의 ‘전용 발판’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진세연은 이러한 키 차이가 오히려 득이 되는 경우도 있다며 반전 토크를 이어나갔다. “키 차이가 많이 나는 게 멜로 연기할 때는 설렌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진세연이 밝히는 새 드라마 '본 어게인' 촬영장 스토리는 20일 오후 8시 50분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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