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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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팝핀현준 母, 동안 위해 가발 쇼핑 삼매경…파격 변신

기사입력 2020.04.18 21:4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살림남2' 팝핀현준 엄마가 가발로 변신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팝핀현준이 건물 외벽을 꾸미기 시작했다.  

이날 팝핀현준 엄마는 요즘 나이 들어 보인다며 우울해했다. 팝핀현준은 "외모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음을 젊게 가져"라고 했지만, 팝핀현준 엄마는 "거울을 봐서 젊게 느껴져야 기분이 좋아지지"라고 밝혔다. 

팝핀현준이 "내가 오늘 건물 그라피티 할 거거든. 엄마 얼굴 그릴 거다. 건물이 산뜻해지면 그게 봄이다"라고 하자 팝핀현준 엄마는 "네 봄은 그런데, 내 봄은 아니다"라며 그라피티를 하지 말라고 했다. 

이어 팝핀현준 엄마는 친구들과 가발 쇼핑에 나섰고, 폭풍 쇼핑 끝에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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