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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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라비X시도, '씨스루'로 아나운서 판정단 선택받았다

기사입력 2020.04.18 19:0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라비, 시도가 1승을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흰과 라비, 시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힙합 레이블 수장인 라비(RAVI)는 소속 아티스트 시도(Xydo)와 함께 출연했다. 라비는 "시도가 긴장할까봐 신뢰를 주는 옷을 입고, 신뢰를 주는 말투를 쓰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라비와 시도는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로 무대를 꾸몄다. 라비는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고, 시도와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무대 후 신동엽은 "아나운서분들과 꽤 많이 촬영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립박수를 친 게 처음이다. 이 노래를 알아서 기립박수를 친 건가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결 결과 라비, 시도는 흰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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