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경수진이 마시멜로를 먹으며 외로움을 느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이 마시멜로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수진은 테라스로 나와 혼자만의 캠핑을 시작, 멀리 가지 않고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경수진은 우드카빙과 불멍으로 시간을 보내며 식사로 밀푀유 전골을 준비했다. 가리비 구이와 키조개 구이도 같이 있었다. 이어 후식으로 마시멜로를 구워먹었다.
경수진은 마시멜로를 먹으면서 "외롭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경수진이 달달한 마시멜로를 먹으면서 외롭다고 하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경수진은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데 외로웠던 것 같다. '이 달달한 걸 나눠먹을 사람이 없네'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성훈은 무지개 모임 7주년을 기념해 자신의 집에서 진행될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메이플시럽잼을 언급했다. 최근 화제인 달고나 커피처럼 끓인 메이플시럽을 끈적할 때까지 저어줘야 하는 방식이었다.
이시언이 첫 주자로 나서 메이플시럽을 젓기 시작했다. 이어 기안84가 도착해 두 번째 주자로 메이플시럽을 저었다. 처음에 투명했던 메이플시럽은 멤버들이 쉬지 않고 저어준 덕분에 시럽을 잼으로 완성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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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