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모던패밀리' 진성이 전 천하장사 백승일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진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부터 진성의 집에 백승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진성은 백승일에 대해 "막내 동생 같은 사람이다"라며 "최고의 위치까지 올라갔던 사람이다"라고 그를 극찬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는 "덩치로 보나 힘으로 보나 오늘 저를 확실하게 도와서 일을 잘할 것 같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진성은 "밭일을 해야 해서 일꾼을 불렀다"라며 진짜 속셈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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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