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구피 멤버 이승광이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갔다.
이승광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로써 파렴치한 인간들의 속내를 알아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격이 무서워서 피하는 자. 그들은 어떤 자들일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두려워도 피하지 않는 자. 두렵고 떨리지만 끝까지 함께 하는 자. 깨끗한 인성과 지성 분리가 이뤄졌습니다. 많이 시청하시고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승광은 이와함께 새벽당 당대표 강기훈, 전략위원장 김정민의 인사글을 함께 게재했다.
앞서 이승광은 4·15 총선 결과를 맹비난하며 '개돼지' '대한중국' '공산당' 등의 표현을 쓰며 원색적인 비난을 펼쳐 논란의 중심에 섰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