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17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윌리엄은 앞접시에 라면을 담은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윌리엄은 코에 너구리 모양 첨가물을 붙인 채로 미소지으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윌리엄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라면 많이 먹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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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