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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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예능' 8인방 사주 공개…최수종, 멤버들 中 1등 사주 '궁금증↑'

기사입력 2020.04.17 13:23 / 기사수정 2020.04.17 13:2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친한 예능' 최수종이 넘사벽 1등 사주로 꼽혔다.

18일 방송되는 MBN ‘친한 예능’에서는 ‘한국인팀’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 8인방의 사주가 공개된다.

이 가운데 수많은 왕 역할을 했던 ‘킹수종’ 최수종의 사주가 단연 최고의 사주로 꼽혔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이날 한국인팀과 외국인팀은 진짜 역술가 찾기 추리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때 멤버들 중에 가장 괜찮은 사주를 꼽아달라는 데프콘의 질문에, 역술가는 고민 없이 최수종을 뽑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사주에도 유형이 있다”며 운을 뗀 역술가는 “김준호씨는 천상 개그맨 해야 되는 사주”라고 전했다. 이어 역술가가 김준호의 사주 유형을 밝히자 멤버들은 단체로 웃음을 뿜어낼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친한 예능’은 18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친한 예능’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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