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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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 랩소디' 이지혜, 음악성+예능감 '뿜뿜'…기대감 UP

기사입력 2020.04.17 11:14 / 기사수정 2020.04.17 11:1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탑골 랩소디'에서 예능감을 뽐낸다.

오는 5월 2일 첫방송을 앞둔 외국인 K팝 서바이벌 E채널 예능 ‘탑골 랩소디’에서 이지혜는 세븐, 혜림, 나르샤, 뮤지, 주영훈 등과 글로벌 판정단으로 활약한다. 글로벌 판정단은 ‘탑골 가요’로 무대를 펼치는 외국인 경연자들에게 날카로운 심사와 재치있는 조언을 해주는 역할이다.

1998년 데뷔한 이지혜는 혼성그룹 샵의 메인보컬로 당시 가요계를 흔들었다. 발표하는 곡마다 큰 인기를 얻었고, 이지혜는 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스타로 전성기를 누렸다. 아이돌 범주를 초월한 음색으로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손꼽히는 보컬리스트로 활약했다.

아이돌 스타에서 방송인,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이지혜는 '탑골 랩소디'에서 음악성과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탑골 랩소디’는 5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E채널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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