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박솔미가 코로나19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16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주일에 간식 빼고 21번 밥을 차리는데 눈에 보이는 걸로 돌리고 돌리고.. 유치원 한 끼가 대단했구나 깨닫는다 #호박전"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솔미가 자녀들을 위해 만들고 있는 호박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와닿는 말이에요", "애들 밥 챙기기 너무 힘들어요", "저도 지금 밥하고 있어요" 등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박솔미와 한재석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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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