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태성이 이보영과 9년만에 재회,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태성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애정만만세'에서 호흡을 맞춘 지 9년 만에 '화양연화'에서 다시 만난 보영누나.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변치않는 방부제 미모! 시간이 참 빠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보영과 이태성의 2011년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 촬영 당시 모습과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 촬영장에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과거와 현재의 사진 모두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9년 전과 비교해 변함 없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드라마 '화양연화'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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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