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파나틱스가 '바비걸'로 변신해 돌아온다.
에프이엔티는 지난 14일과 15일, 그리고 16일까지 각각 파나틱스의 도아, 도이, 시카의 개인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미니어처의 문을 열고 등장하는 도아와 도이, 시카. 이들은 마치 인형을 연상시키는 미모와 넘치는 매력으로 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세 멤버의 비주얼과 어우러진 컴백 타이틀곡 'Vavi Girl'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눈과 귀를 동시에 홀렸다.
파나틱스는 오는 19일까지 멤버들의 개성을 만나볼 수 있는 솔로 이미지 티저를 공개할 예정. 특히 이번 앨범에 새롭게 합류한 나연과 비아의 모습을 공식적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라 더욱 비상한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파나틱스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는다. 솔로 이미지 티저 이후 'Vavi Girl' 뮤직비디오 티저로 팬들을 만나며, 콘셉트 포토와 앨범 프리뷰 등으로 발매 전까지 신보에 대한 힌트를 하나씩 풀어놓을 계획이다.
한편 파나틱스는 오는 5월 4일 새로운 미니앨범 'PLUS TWO'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Vavi Girl'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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