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다.
김원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투표 후 나들이 금지. 외출을 참으면 의료진과 생명을 살리는 일을 돕는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원희는 "날씨 좋다고 '나 하나쯤이야' 하는 마음. 사회적 거리두기 느슨해졌습니다. 방심은 금물. 의료진은 아직도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나에게만 봄이 온 것이 아닙니다. 주위를 둘러봐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원희는 세계 각지에서 애쓰는 의료진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김원희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겠다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김원희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EBS1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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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