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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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최강희 "실제 성격? 욱하지 않고 차분한 편"

기사입력 2020.04.16 08: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최강희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SBS 새 드라마 '굿 캐스팅'에 출연하는 배우 최강희와 이상엽이 게스트로 나왔다.

최강희는 "이른 아침 라디오는 처음이다. 깜짝 놀랐다. 보는 라디오이지 않냐. 오랜만에 일하고 홍보한다고 새벽 4시 45분에 샵에 갔다 왔다"고 인사했다. 이상엽에게 "오늘따라 더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사전 제작 드라마 '굿 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최강희는 "답답한 일들이 많다. 언니들이 지구를 뿌셔주고 나라를 지켜주는 이야기다. 2월 초에 촬영이 끝났다. 지난해 여름부터 7개월 정도 촬영했다. 퀄리티가 영화다. 영화 촬영하고 홍보하는 느낌이다. 지금 후시 녹음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찬미 역으로 나온다. 로얄, 엄청 똑똑하고 두뇌 회전이 빠른데 돌아이다. 욱하는 성격 때문에 감옥에서 시작된다. 실제로는 욱하지는 않다. 차분한 성격이다"라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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