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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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이주빈, 다양한 의상 완벽 소화…팔색조 매력

기사입력 2020.04.16 07:4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이주빈이 교복에서 발레리나복까지 소화했다.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과잉 기억 증후군인 정훈(김동욱 분)의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정서연을 맡고 있다.

청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이주빈은 극 중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발레리나인 정서연의 공연 장면을 통해 아름다운 발레리나 복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순백의 발레리나복과 붉은 토슈즈로 포인트를 줬다. 단 한 번의 공연 장면을 위해 몇 달 동안 발레 연습과 몸매 관리까지 철저히 했다. 

친구인 여하진(문가영 분)과의 학창 시절 장면에서는 리얼한 교복 스타일을 드러냈다.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앳된 미모와 여전한 교복 맵시를 자랑했다. 이주빈은 교복 치마 속에 체육복 바지와 운동화를 매치해 현실성을 높였다.

더불어 정훈의 기억 속에 나타나는 사랑에 빠진 서연의 모습은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관심을 높였다. 힘든 이를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서연의 성격을 부드러운 느낌의 코트와 사랑스러움을 강조하는 스커트로 강조했다.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서연의 매력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에스더블유엠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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