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 'SBS KPOP' 트위터 공식 계정에 '사심인가' 두 번째 주인공이 공개됐다.
트위터 계정은 "갓지민을 담아낼 말은 존재하지 않아", "살려주세요","아름다움이 멈추지 않아요" 라는 글로 이번 '사심인가' 주인공은 방탄소년단 지민임을 밝혔다.
'블랙스완(Black Swan)' 무대 지민 포커싱 영상이 업로드된 유튜브 공식채널은 "인간문화재라 쓰고 팟찌밍이라 읽는다. never stop...park jimin's beauty"라며 편집자의 사심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검은 의상을 입고 등장한 지민은 섬세하고 우아한 몸짓과 강약 조절이 뛰어난 발군의 춤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팬들은 "지민아 너를 음계로 표현하면 레야. 미모가 도를 지나치고 미치기 직전이니까", "박지민 책임져라. 이제 난 다른 아이돌들의 직캠을 봐도 감흥을 느낄 수 없는 몸이 됐다", "인간 문화재 맞구요. 정말 소중하게 아끼고 보존하고 지켜주고 예뻐해주고 칭찬해줘서 좋아하는 일 끝까지 오래하고 싶다는 소원 이뤄줘야 합니다","무대장인에 표현력 갑에 이만한 세계적 아티스트 나온거 대단한 거라고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스브스케이팝 SBS KPOP’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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