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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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남지현, 이유미 처참한 죽음에 '충격 오열'

기사입력 2020.04.14 21:1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남지현이 이유미의 처참한 죽음에 충격받았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15회에서는 신가현(남지현 분)이 김세린(이유미)의 죽음에 충격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가현은 지형주(이준혁)와 함께 김세린을 찾아다녔다. 김세린이 이번에는 진짜라며 도와달라는 내용의 음성을 남겼기 때문.

신가현은 지난번처럼 김세린이 거짓말을 하는 건 아닐까 고민했지만 만에 하나를 위해 지형주에게 연락한 것이었다.

신가현은 김세린이 최영웅의 휴대폰을 갖고 있다는 것을 떠올렸다. 지형주가 최영웅의 휴대폰 위치를 추적해 봤다.

신가현과 지형주가 위치 추적으로 도착한 곳은 시내에서 한참 떨어진 곳이었다. 지형주는 최영웅의 휴대폰 진동이 울리는 곳으로 천천히 갔다가 경악했다.

신가현은 "아니죠? 설마 아니죠?"라고 물었다. 지형주는 신가현이 사망한 김세린을 보지 못하도록 막았다. 신가현은 그대로 주저앉아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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