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정시아가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을 이어가는 자녀들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14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텐을 걷어보니 뭔가 짠한... 준우, 서우 집콕한지 두 달이 넘어가니 많이 답답하구나... 레고들이 다 창 밖을 보고 있네... 조금만 더 힘내자!!"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의 아들 준우와 딸 서우가 세워둔 레고 블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답답한 마음이 잘 드러나 눈길을 끈다.
정시아는 오는 5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강지경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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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