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5:48
경제

딜라이트 보청기, 자체 개발 청음제품 49만 원 파격 할인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0.04.14 14:2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산업화와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인성 난청 인구가 늘고 있다. 여기에 음향기기 사용량 증가 등의 다양한 소음 환경 노출과 스트레스 및 면역력 약화로 청·장년층 난청 인구 역시 증가하며 보청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점유율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딜라이트보청기가 주목받고 있다.

딜라이트의 보청기 가격은 경쟁사에 비해 약 3분의 1 정도로 저렴하며, 차세대 귓속형 맞춤 보청기와 소리를 조절하는 피팅프로그램을 독자 개발하는 등 기술력 면에서도 글로벌 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경쟁사인 글로벌 업체들의 경우 해외 브랜드가 한국지사를 설립하여 국내 판촉활동을 전개하는 반면, 딜라이트보청기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해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딜라이트 보청기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청음 8채널 보청기를 기존 판매가의 절반 수준보다도 더욱 저렴한 가격인 49만원의 파격적인 금액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딜라이트 자체 개발 국산 제품인 ‘청음(清音)’은 소리를 분리하는 밴드수가 채널수의 두 배로 제작되어 ‘명료하고 시원한 소리’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어의 주파수 특성에 맞춘 설계로 한국인이 듣기에 더욱 편한 소리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딜라이트 8채널 보청기 49만 원 이벤트는 지점별 선착순 판매 방식으로 진행 중이며, 프로모션 시작과 동시에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고급 전자식 습기 제거기 특가 판매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난청인들의 보청기 구입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딜라이트보청기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 연구와 고객중심 서비스로 우리 사회 난청문제를 해결하고, 보청기 청취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각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의 기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백세까지 시원하게 잘 들리는 대한민국 보청기’ 딜라이트 보청기는 3월 신제품(힐렉스) 출시와 동시에 4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홈페이지에서 무료 청력검사 진단 등 대폭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딜라이트 보청기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상담 문의하면 된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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