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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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남지현, 김지수 계략에 이유미 외면...사망자 발생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4.14 07:04 / 기사수정 2020.04.14 01:4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남지현의 김지수의 계략에 이유미를 외면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13, 14회에서는 신가현(남지현 분)이 이신(김지수)의 계략에 김세린(이유미)을 외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가현은 김세린을 통해 리셋터들 중 다음 죽음 차례가 자신이라는 얘기를 듣고 이신을 찾아갔다. 하지만 이신은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며 신가현에게는 시간이 많은 상태라고 했다.

신가현은 이신과 김세린 중 누가 거짓말을 했는지 추적하던 중 김세린이 그동안 저지른 거짓말들을 모두 알게 됐다. 김세린은 친언니가 자신을 구하다 죽었다고 했는데 친언니는 멀쩡히 살아 있었다.

또 재수생이라는 신분은 물론, 배정태(양동근) 폭행사건도 사실이 아니었다. 신가현은 그동안 김세린과의 관계가 돈독했던 터라 배신감이 들 수밖에 없었다.



이신은 신가현에게 정말 다음 차례 죽음이 누구에게 오는지 알려주겠다고 했다. 신가현은 "더는 당신한테 안 끌려 다닌다"고 말했다. 이신은 "가현 씨가 살릴 수도 있는데 후회안할 자신 있느냐"고 말해 궁금증을 샀다.

집으로 돌아온 신가현은 김세린이 전화로 잘못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하자 고심했다. 신가현은 김세린의 거짓말들이 생각나 "정신 차려"라고 혼잣말을 하며 김세린을 외면해 버렸다.

그 사이 김세린은 처참한 상태로 사망하며 리셋터들 중에서 다섯 번째 사망자가 되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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