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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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찬호, '경우의 수' 합류…옹성우·신예은과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4.13 13:46 / 기사수정 2020.04.13 13: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인 배우 최찬호가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에 캐스팅됐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쌍방삽질 관계전복 리얼 청춘 로맨스다. 

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가 설렘을 유발한다.

최찬호는 극중 절친 이수(옹성우 분), 경우연(신예은)에게 거짓없는 솔직한 생각을 전하는 한편, 10년째 한곳만 바라보는 순애보를 간직한 반전 매력의 신현재 역으로 분한다.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았을 법한 남자친구의 모습으로 돌아온 최찬호는 김영희(안은진)와 연인 혹은 가족을 넘나드는 장수 커플의 현실적인 갈등 그리고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끊임없이 오가며 유쾌하고 달콤살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최찬호는 지난해 파격적인 스토리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훈남 순경 조현호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신인 최찬호가 '경우의 수'에 출연, 10년 동안 한 사람만 바라보는 이 시대 최고의 사랑꾼 신현재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플럼에이앤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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