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가 수많은 닭을 보고 놀라워했다.
지난 12일 박주호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넓은 들판에서 닭을 바라보고 있는 건후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오랜만에 공개된 건후의 스위스 근황이라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는 먹이를 먹고 있는 닭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집중하고 있다.
진지한 건후의 눈빛이 돋보였다. 특히 오동통한 건후의 볼살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영상에는 두 손을 철조망에 꼭 부여잡은 채 닭들을 바라보는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건후를 본 팬들은 "표정 너무 귀여워요", "사랑둥이 건후", "벌써 이렇게 폭풍 성장했네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박주호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소통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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