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류진X채령 "생애 첫 투표 참여, 신중하게 임했다" [직격인터뷰]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ITZY(있지)의 류진과 채령이 첫 투표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오는 15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가운데 지난 10일과 11일 사전 투표가 진행됐다. 2001년생 류진과 채령은 이번 선거에서 첫 투표권을 얻어 사전 투표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류진은 엑스포츠뉴스에 "처음으로 투표를 해서 정말 설레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소중한 주권을 잘 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령 역시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신중히 임했다"며 "생애 첫 투표가 신기하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한편, 류진과 채령이 속한 ITZY는 최근 'WANNABE' 활동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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