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더보이즈 선우와 에릭이 생애 첫 투표 소감을 전했다.
11일 더보이즈 선우와 에릭은 4·15 총선 사전투표를 앞두고 엑스포츠뉴스에 첫 투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선우는 "제가 성인이 되면 꼭 하고 싶었던 게 바로 투표인데, 드디어 '어른이 되었구나' 싶기도 하고 생애 첫 투표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게 너무 기쁘고 뿌듯한 마음이다. 많은 분들께서도 저희 더보이즈와 함께 의미있는 한 표를 행사해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에릭은 "이번에 생애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되었는데 매우 설레기도 하고 처음인 만큼 저에게는 의미가 남다른 일인 것 같다. 제 손으로 직접 투표하는 이 한 표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많은 분들께서 함께 투표해달라. 감사하다"고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더보이즈는 최근 첫 정규 앨범 '리빌(REVEAL)'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MC,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 출연을 확정짓는 등 숨가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1대 총선 사전 투표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국 3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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