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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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서장훈 "치사해서 못하겠어" 서운함 토로

기사입력 2020.04.10 22:06 / 기사수정 2020.04.10 22:2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편애중계’ 서장훈이 서운함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축구팀의 벌칙이 공개됐다.

연이어 7승을 한 농구팀 서장훈은 "지난주엔 가마도 태워주더니 오늘은 뭐 없냐"고 물었고, 붐은 자축 공연을 했다.

이어 서장훈은 "저희가 계속 우승을 하니까 다른 팀이 저희를 너무 견제한다"고 말했다. 이에 붐은 "안 그래도 PD님이 편파적인 인터뷰를 하셨더라. 서장훈 씨만 빼고 언급하셨다"라며 휴대폰을 내밀었다.

인터뷰를 확인한 서장훈은 "치사해서 못하겠어. 내가 나갈게!"라며 긴급 하차를 선언했다. 또 붐은 "저희 빼고 단톡방 있는 거 안다"며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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