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미스터트롯' 진(眞) 자부심? 아직 느낄 단계 아냐" 소신+겸손 (뉴스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초대 진(眞)으로서 소신을 드러내며 겸손한 면모를 엿보였다.

임영웅은 10일 방송된 TV조선 '뉴스9'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진(眞)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지 묻자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책임감이나 자부심을 느낄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더 열심히 활동한다면 트로트가 특정 연령층만 좋아하는 장르가 아닌 전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장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여 말하며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