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편애중계’에서 안정환과 김성주의 굴욕 모자 벌칙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축구팀의 벌칙이 공개됐다.
7승을 한 농구팀 서장훈은 "지난주엔 가마도 태워주더니 오늘은 뭐 없냐"고 물었고, 붐은 자축 공연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때 축구팀 안정환과 김성주가 벌칙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안정환은 "공이에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안정환은 "너무 굴욕적이야"라며 부끄러워 하면서도 "다음주엔 쫄쫄이 가자"고 제안해 웃음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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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