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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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롯데행 김명성 "롯데에 목숨 걸겠다"

기사입력 2010.08.16 15:21

전유제 기자

[엑스포츠뉴스=코엑스, 전유제 기자]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게 된 김명성이 프로 무대에 대해 겸손함을 내비쳤다.

김명성은 16일 열린 2011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롯데에 지명됐다.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된 김명성은 "프로무대를 밟게 되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대가 크면 실망감도 크다라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했다. 그래서 큰 기대를 안했지만 너무 큰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명성은 사직구장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김명성은 "사직구장무대를 밟게 되서 너무 좋다. 아마추어 모습을 드러 내지 않고 프로에서 목숨을 걸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전유제 기자 mag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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